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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람들-Dr. 이민걸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07-06-16 22:15     조회 : 1760    
 
세브란스병원-이민걸
지금 당신은 무엇을 쫓고 있는가.
20대는 성공을, 40대는 명예를, 60대는 의미를 쫓는다고 한다. 일에서의 성공이 인생의 전부인 줄 만 아는 20대에게 의미를 가르치기란 쇠귀에 경읽기인 노릇인지도 모른다.
그래도 이민걸 소장은 의과대학생에게 늘 이렇게 강조한다.
"요즘 의사들이 대우가 예전만 못하다는 말을 많이 하지요. 경제적인 수입만 놓고 보면 맞는 말일 지도 모릅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직장에서 엄청나게 많은 연봉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분에게 물었죠. 언제가 제일 보람되냐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 분은 직장에서는 보람을 느낄 일이 없어서 직장에서 열심히 번 돈을 보람된 일에 쓰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의사는 다르잖아요? 인생의 목표를 '돈'에 두지 않는 다면 의사야말로 보기 드물게 귀한 직업이지요."
이 소장의 이야기에 하품을 하며 조는 학생에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떼지 못하는 학생까지 사람마다 반응은 각양각색이지만, 꼭 의대생이 아니라도 인생의 참 의미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지 않은가.
"비교적 젊은 나이였던 임상강사 시절, 대학 때부터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무렵 심각한 흉통을 겪었어요. 처음에는 심근경색이 왔구나 싶어서 어찌나 절망했는지 모릅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지난 내 삶을 되돌아 보게 되더군요. 이전까지 밤 12시가 넘어 퇴근하기 일쑤였던 제 인생의 목표 1순위는 돈도 가족도 아닌 명예였거든요.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고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있지만 그 때가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던 셈입니다. 이후로 제 인생의 1순위는 '신앙'이 됐습니다. 저에게 심장병은 절망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의 대상이죠."
아파서 죽을 고비를 넘겼던 것에 오히려 감사한다니, 의아하지 않을 수가. 그런데 이유인즉은 자신의 친구들은 지금에서야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되지만, 자신에게는 남들보다 먼저 인생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할 따름이란다.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 신자이기는 했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진정한 신앙인이 됐으니, 현실은 정말 드라마틱하다. 덕분에 2005년 3월 동시에 들어온 의료선교센터 소장직과 병원 행정 보직에 대한 제안 중 그는 고민할 것도 없이 의료센교센터 소장으로 일하기로 결심했다.
지난해 5월 지진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지역에서 진료봉사를 하고 있는 이민걸 소장.
"지난해부터 초대 세브란스의학교 교장을 지낸 에비슨 선교사의 이름을 따 '에비슨국제의학교육기금'을 마련, 의·치·간호대 학생 중 의료선교에 관심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교직원과 기업 후원 덕분에 장애인합창단 초청연주회 등 기금 모금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2억원에 가까운 기금을 마련했어요. 몽골 등에 있는 해외 파견 선교사를 지원하는 한편 해외 선교지의 현지 의사들을 초청해 교육하는 것도 센터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죠. 물론 단기 선교 형식으로 직접 의료봉사를 떠나기도 하고요."
그는 의료선교센터 소장이 되기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인도네시아·몽골·우즈베키스탄·파키스탄 등 매년 꾸준히 의료진의 손길을 기다리는 해외 선교지나 재해지역을 찾았다. 그에게는 한곳 한곳이 모두 소중하다.
"어느 곳 하나 기억에 남지 않는 곳이 없어요. 흔히 떠나기 전에는 내가 가진 뭔가를 주고 와야겠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다녀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주고 온 것이 아니라 그들로부터 받고 오는 것이지요. 힘들게 결심해서 떠날수록 얻는 기쁨은 배가 됩니다. 세브란스병원을 후원했던 미국의 독지가 세브란스 씨가 그랬답니다.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크노라고. 그말이 정답입니다."
이민걸 소장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에서 자유롭게 한다'는 의료원의 미션을 몸으로 마음으로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한다. 진료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는 모습,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바른 인생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의료선교센터 소장으로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 '받는 기쁨'보다 소중하다던 '주는 기쁨'을 누리는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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