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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람들 - 링컨대통령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07-09-08 11:07     조회 : 2409    
  • 1860년 5월 18일은 미국 북부의 신생 정당인 공화당이 11월 대선에 내보낼 후보를 결정하는 날이었다. 선두주자는 뉴욕 상원의원 윌리엄 슈어드였다. 오하이오 주지사인 새먼 체이스도 만만치 않은 세를 형성하고 있었다. 존경 받는 원로로서 주변의 강권에 떠밀리다시피 출마한 미주리주의 에드워드 베이츠 판사도 다크호스로 꼽혔다. 그러나 전당대회의 막이 열리자 트로이카 후보들이 각자 비토세력의 저항에 부딛치며 예상치 못했던 시나리오가 전개됐다. 세 차례 투표 끝에 과반을 2.5표차로 넘긴 당선자는 정치권과 언론이 거의 주목하지 않았던 일리노이주의 에이브라함 링컨 변호사였다.

    퓰리처상 수상자 도리스 컨스 굿윈(Doris Kearns Goodwin)이 집필한 ‘권력의 조건’은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과 그의 라이벌 슈워드, 체이스, 베이츠 등 네 사람의 삶을 인생 단계별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추적한다. 유년기, 학창시절, 정치입문, 정계활동에 이르기까지 슈워드, 체이스, 베이츠는 레드 카펫 위를 걸었다. 유서 깊은 가문에서 태어나 당시로선 특권층만 가능했던 대학교육을 받았고 잘 나가는 변호사 시절을 거쳐 정계로 뛰어들었다. 정치권에서도 상원의원, 주지사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반면 링컨은 자신의 이름을 겨우 쓸 줄 아는 일자무식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독학으로 변호사 자격증을 땄다. 정계에서는 하원에서 한번 당선돼 별 볼일 없는 의정 활동을 했고, 상원 선거에선 두 번 연속 낙선했다. 서로 다른 궤적을 그리던 네 개의 운명은 1860년 공화당 전당대회장에서 극적으로 교차하며 ‘인생역전’이 이뤄졌다.

    대통령에 당선된 링컨은 공화당 공천권을 다퉜던 세 명의 정적(政敵)을 내각에 끌어 들였다. 슈워드는 국무장관, 체이스는 재무장관, 베이츠는 법무장관에 각각 임명됐다. 대통령보다 더 유명하고, 더 많은 교육을 받고, 풍부한 공직경험을 지닌 스타들로 내각을 꾸미는 것은 위험천만한 도박이었다.

    세 사람은 모두 링컨을 지독하게 운이 좋았지만, 경험 없고, 무식한 촌뜨기라고 생각했다. 링컨은 그저 얼굴 마담일 뿐 자신들이 실질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링컨의 큰 그릇을 제일 먼저 알아본 사람은 16대 대통령 감으로 가장 유력하게 꼽혔던 슈워드 국무장관이었다. 그는 장관이 된지 몇 달 만에 링컨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조언자가 됐다. 심지어 슈워드의 가족마저 링컨의 확고한 지지세력으로 변했다. 슈워드의 아내는 일기에 “그(링컨)가 정말 마음에 든다”고 적었다. 슈워드의 아들도 일기에서 “대통령과 왕들은 자기 주장에서 흠을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중대한 시기, 미 연방에는 다행히도 논리적인 사고력과 따뜻한 가슴을 모두 갖춘 대통령이 있다”고 썼다.

    베이츠 법무장관의 링컨에 대한 평가는 ‘착하지만 무능한 행정가’에서 ‘완벽에 가까운 지도자’로 바뀌었다. 대통령직에 대한 야망을 버리지 못해 오랫동안 고뇌하던 체이스 재무장관도 결국 “링컨은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라고 인정하게 된다.

    링컨 대통령은 초대 전쟁장관이 비리 의혹에 휩싸이자 후임으로 에드윈 스탠턴을 임명했다. 스탠턴은 변호사 시절 링컨과 함께 사건을 맡았을 때 링컨을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긴팔 원숭이”라고 경멸했던 장본인이었다. 그러나 링컨은 그 사건에서 스탠턴이 보여줬던 논리적인 주장과 열정적인 변론을 기억하고 내각에 끌어 들였다. 저자는 링컨이 하나 하나 인재를 품어 안는 과정을 소개하며 ‘진정한 권력의 조건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는 결론을 향해 독자를 이끌고 간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선주자 시절 ‘노무현이 만난 링컨’이라는 책을 직접 펴냈다. 노 대통령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링컨이라는 말도 여러 차례 했었다. 노 대통령도 링컨처럼 가난한 어린 시절을 거쳐 고학을 통해 변호사가 됐으며, 한차례 국회의원이 된 후 여러차례 낙선한 경험이 있었다. 노 대통령은 ‘상당수 사람들이 예상 못했던 대통령 당선’이라는 지점까지는 링컨과의 공통점을 이어갔다. 그러나 링컨이 ‘코드와 관계없이 능력위주로 초대 내각을 구성’한 대목부터 길이 갈리기 시작했다. 링컨은 남북으로 두 동강난 미 연방을 다시 하나로 만드는 통합의 리더십으로 국민들 머리 속에 자리 잡았다. 800페이지가 넘는 ‘권력의 조건’ 곳곳에서 ‘노무현이 만나지 못했던 링컨’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원제 ‘Team of Rivals’

  • 윤용자   10-02-02 11:29
    위 책 제목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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