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러인 책을 사놓고 읽지는 않는 현실”

아래글은 국민일보에 나온 기사입니다.

~~지난해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바나그룹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90% 가까이가 성경을 한 권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성경책이 한 권 이상 있는 셈이니까 엄청난 베스트셀러임에 틀림 없습니다. 똑같은 조사에서 성경을 실제로 읽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도 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그래프의 제일 아래 회색이 최근 1년간 성경을 읽은 적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입니다. 30% 가깝습니다. 1년에 한 번 정도 읽을까 말까한 사람이 10% 안팎이고, 한두 번 읽었다는 답까지 합치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성경을 전혀 읽지 않거나 한두 번 펼쳐보는 정도였습니다.

한국에서 같은 조사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기독교인의 비율이 미국보다 낮으니 성경을 가지고 있다는 사람도 적겠지만, 성경책을 실제로 읽었다는 비율도 그리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벌써 10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갑자기 연말이 성큼 다가온 기분입니다. 해가 지나기 전에, 성경 66권 중 한 권이라도 읽어보겠다고 맘 먹어 보면 어떨까요?~~

내 인생의 최고의 축복을 누가 묻는다면 성경을 읽도록 가르쳐 주신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라고 표현하겠습니다. 1981 년부터 새벽에 일어나면 항상 성경을 먼저 읽고 기도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어떠신 분인지를 알고 그 성경안에는 수 많은 약속들이 있는데 그 말씀은 전혀 읽지 않고 아쉬울 때 기도만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약속한 넘치는 기도응답을 받는지를 잘 모릅니다.

행복동에 사람들은 하루 12 장은 모두 기본이고 그 이상은 각자 자기 분량대로 하는데 50 독 30 독 이상을 읽었고 다들 계속 말씀을 매일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디모데와 요한이도 사람들이 교도소에서 사역을 오래 해도 안 변화된다고 충고를 내게 하는데 그 사람들은 진정한 사랑으로 양육하지 않았고 또한 성경을 읽는 훈련을 하지 않아서 감정적으로 좀 변한 것 같다가 다시 원점으로 가는 것입니다. 디모데는 2011 년부터 시작해서 20 독을 넘게 하였고 요한이는 14 독을 넘게 하여서 생각하는 관점부터 달라졌습니다.  디모데와 요한이를 직접 만나본 사람들은 모두 그 밝은 모습과 풍겨 나오는 예수님의 향기를 맡으면서 다들 놀라워합니다. 전남대교수님도 디모데와 요한이를 서로 “형과 아우”라고 서로 부르게 된 것이 너무나 좋다고 하시면서 면회를 가십니다. 교도소에 방문하였을 때 미리 예고 하지 않고 암송을 권면해도 이번에도 로마서 8 정 전체를 요한이는 암송을 하였다고 합니다. 에베소서 전체도 암송하고 디모데는 신약의 많은부분을 전체 다 암송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상담을 하러온 청년에게 성경을 매일 읽는 것을 권면했더니 15 장씩을 계속 읽고 있었고 그리고 여러가지 변화된 모습을 엄마가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은 오늘 이런 고백을 해왔습니다.

“권사님 저 이왕 하루에15장 읽고있는 성경 그냥 30장씩 앞으로 읽어보려고요 권사님 아침마다 40장 씩 읽고 계신다고 하셨죠? 두고보세요 제가 조만간 권사님 따라 잡아 볼테니까요 ㅎㅎㅎ”

 교회를 몇십년 다녀도 성경을 진지 하게 읽지 않으면 “자연인” 모습에서 변화가 안되고 조금 읽다가 자신은 잘 안다고 생각하고 중단하면 늘 수박 겉핧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조지뮬러가 200 독을 하여서 기도가 전부 응답된 사람 이라는 모델을 보여준 것을 우리가 책을 통해서 읽었다면 우리도 기도 응답을 받기 한다면 그렇게 성경말씀을 우리도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소중한 믿음으로만 구해야 응답을 받는데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데 공격을 할수 있는 성령의 검은 곧 하나님 말씀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엡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엡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엡6:17 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