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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주는 부모 자존감 높은 아이~~현승원 저서(2)”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20-01-08 11:43     조회 : 46    

믿음 주는 부모 자존감 높은 아이~~현승원 저서(2)”

 

롯데 타워 35 층에 자리잡고 있는 현승원 사장님의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대표로 있는 다쉐어는 전국 75개 직영점까지 포함하면 직원만 1,000여 명에 달합니다.  10여년 사이에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오랜 시간 수 많은 지원과 머리를 맞대고 일하다 보니 사회 생활을 하는 데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수시로 느끼게 합니다.

 

 학창 시절 공부 못하는 학생이었다고 앞서 말씀 드렸죠.  그렇다고 교우관계가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몇몇 친한 아이들과만 어울렸을 뿐 대다수 아이들과는 사이가 썩 좋지 못했습니다.  워낙 자존 감이 높다 보니 친구들 눈에는 잘난 척 으스대는 모습으로 비친듯합니다.  공부를 잘해도 잘난 척하면 재수 없다 소리 듣기 딱인데, 공부도 못하고 잘난 것 하나 없는 애가 항상 실실 대니 어떻게 보았겠습니까?

 

재는 도대체 뭐야? 재수 없게 왜 늘 웃고 다녀?” 쓸데없이 오해도 정말 많이 샀습니다.  웃으면 안 되는 상황인데 자기를 비웃은 거냐는 오해도 많이 받았고, 힘센 친구들에게 맞기도 했습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놈이라는 소리도 참 많이 들었죠.  그래서 저 역시 종종 혼란스러웠습니다. “내 생각에 나는 최고인데, 우리 부모님은 내가 최고라는데, 왜 학교에서는 선생님도 친구들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걸까? 공부를 못하면 무시하는 게 당연한 걸까?”

 

절대 다른 아이들을 무시하지 않았고 잘난 척하는 것도 아닌데 왜 저를 오해하는지 짜증도 났죠. 그래서 친구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세상이 원하는 잣대에 맞춰 내가 바뀌어야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제 성격, 제 모습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바꾸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습니다.  내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으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부모님의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부모님께서 나를 믿어주시잖아?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잖아!” 공부를 잘하지는 못해도, 운동에 뛰어난 재능은 없어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도, 저는 제가 절대 뒤떨어지는 존재가 아니라고 믿었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찾지 못했지만 분명 내 안에는 누구보다 뛰어난 잠재력이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게다가 주변 모두가 저를 좋아해 주신, 나는 존귀한 존재라는 반복 학습까지 충실히 한 셈입니다.  이러니 어떻게 제가 틀렸다고 세상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었겠습니까?

 

신기하게도 학교 생활에서는 예기치 않은 피해를 부르기도 하던 제 높은 자존감이 나이가 들어 회사를 경영하면서부터는 엄청난 강점이 됐습니다.

 

아이가 배가 부를 정도로 마음껏 칭찬을 해야 합니다.  욕 먹고 배부른 것보다는 칭찬 듣고 배부른 아이가 훨씬 더 잘되지 않겠습니다? 

 

복숭아 중에는 새나 벌레가 다 먹어 상품으로는 내 놓을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요, 아는 사람들은 일부러 이런 복숭아를 골라서 먹는다고 합니다.  새나 벌레가 기막힌 감각으로 맛있는 과일을 찾아 낸 것이까요.  이런 복숭아를 놓고 넌 진짜 못생겼어라고 단점만 부각한다면 그 진한 단맛은 끝내 놓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어떤 사람은 볼품없는 옷차림에 창피해하고 어깨를 움츠리지만 어떤 사람은 차림새에 개의치 않고 어깨를 당당히 폅니다.  이처럼 가진 것이 없어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이들이 바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존감 유무는 아이가 성인으로 자라 사회에 진출했을 때 더욱 중요해집니다.  차별과 위계가 존재하는 사회에서 쉽게 무릎 꿇지 않는 힘은 엄청난 경쟁력이 됩니다.  내 아이가 역경과 고난이 찾아와도 툭툭 털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면 자신감이 아니라 자존감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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