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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주는 부모 자존감 높은 아이~~현승원 저서(4)”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20-01-12 20:50     조회 : 9    

믿음 주는 부모 자존감 높은 아이~~현승원 저서(4)”

 

나눔의 동의어는 채움이란 것을 알기에 더 많이 채워가려합니다  자녀에게 어릴때부터 경제개념을 가르치는 것은 지식만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용돈 기입장을 쓰는 습관이 중요하다

 

아동심리학에서는 아이가 돈에 대한 개념을 깨닫게 되는 나이가 만 5 세쯤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도 유치원에 다닐 때 또는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쯤 되면 돈에 대해 깨치게 되니, 이때 용돈을 주어 스스로 경제생활을 체험하게 하는 게 가장 좋을 듯합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 지출하고 기록하게 하는 것이죠.  나이가 조금이라도 어릴 때 시작하는 게 습관을 들이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저는 중학교 1 학년 때부터 용돈 기입장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저를 부르시더니, 이제부터는 한 달 치 용돈을 스스로 알아서 재정 관리를 해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용돈 기입장을 정확히 써야만 다음 달 용돈을 줄 거라고, 만약 쓰지 않는 다면 용돈을 주지 않겠다는 강력한 경고와 함께 말이죠. “마이너스 나도 괜찮아, , 절대 거짓으로 지어내지만 말아라아버지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게 정직하지 못한 행동이니, 그것만큼은 꼭 지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용돈 기입장을 작성했습니다.  늦은 저녁 식탁에서 가계부를 쓰시는 어머니 옆에서 저도 용돈 기입장을 작성했죠. 제가 중학교 1 학년 때 처음 받은 한달 용돈은 15000 원이었는데 어림잡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용돈 기입장이라는 자료가 있으니 정확한 수치입니다. 매년 약 5,000 원씩 높여 고등학교 3 학년 때는 5 만원을 받았습니다.  단 한번도 감액된 적은 없습니다.  아버지의 조언을 충실히 따라 정말 단 한번도 건너뛰거나 거짓으로 쓰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6 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용돈 기입장을 쓴 경험이 나중에 사업을 할 때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회사재무제표가 훤히 보였던 것입니다. 한번은 회계 팀에서 보고서가 올라왔는데 얼핏 보기에도 이상해서 다시 파악해보라고 반려한 적이 있습니다.  담당 직원은 연신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럴 리가 없다는 표정이었는데 결국 제 지적이 맞았습니다.  그 뒤로 회계 팀에서는 제게 보고를 올릴 때 다시 한번 꼼꼼히 합니다.

 

아이가 용돈 기입장 쓰는 습관을 들이는 데에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선 용돈 기입장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 치 용돈을 준다면 일요일마다 용돈 기입장을 확인해야 합니다.  한달 치 용돈이라면 적어도 한 달에 한번씩은 확인해야 하고도 만약 제대로 쓰고 있지 않다면, 그에 따른 벌칙을 부여해야 합니다.  잘 하고 있으면 당연히 아낌없는 칭찬이 뒤따르겠죠.

 

기록하는 훈련의 첫 번째 효과는 기록하는 습관입니다.  아이는 자기가 사용한 돈을 자기 손으로 하나하나 적으면서 기록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을 해야 돈이라는 것은 쓰면 줄어든다는 사실을 머릿속에 명확히 새겨 놓을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마다 엄마 아이스크림한마디면 엄마 지갑에서 돈이 쑥쑥 나오니, 돈이 화수분처럼 펑펑 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용돈을 받아 소비하고 용돈 기입장을 기록하면서 아이는 깨닫게 됩니다.  돈이 한정된 자원이라는 것을 말이죠. 이는 무척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아이들은 일기 쓰기를 정말 싫어하죠.  왜 그럴까요? 날마다 꼬박꼬박 쓰는 게 귀찮아서일까요? 단순히 그 때문만은 아닙니다.  피부에 와 닿는 효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어른들이 일기를 쓰지 않는 이유는 어릴 때 잘못 들인 습관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용돈 기입장은 어떤가요? 일주일마다 한 달치 용돈을 주고 용돈 기입장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다음 달 용돈을 깎는다고 애기하면 아이들은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습관을 들이는 게 어렵긴 하지만, 일단 습관이 들면 오히려 기록하지 않는 것이 어색해집니다.  그리고 기록하는 습관이 몸에 배면 아이의 인생 자체가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단지 용돈을 어디에 썼는지 적던 것에서 다양한 생각을 메모하는 버릇이 생기고, 그 메모가 어느 순간 기적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수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성공 비결이 바로 기록하는 습관입니다.  금전출납부를 적고,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고, 언제나 상의 주머니에 수첩을 가지고 다미녀 순간순간의 생각을 메모하죠.

 

~~현승원 대표의 어릴 적 용돈 기입장의 훈련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초등학교 1 학년부터 시켰던 훈련이 생각나고 그 효과를 한가지 더 여기에 나누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1 학년에 입학을 하자 매일 매일 준비물이 숙제로 나왔습니다.  그때 일주일씩 용돈을 줄 터이니 일일이 엄마가 따라가서 준비물을 챙겨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알아서 준비하고 기록을 하도록 시켰습니다.  그 결과 어리지만 참으로 독립적으로 스스로 자기 일을 스스로 하는 훈련이 단순히 경제 개념을 뛰어넘는 좋은 효과가 났었기에 일석이조의 좋은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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