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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20-01-17 18:57     조회 : 269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엄마,

김진영교수님 형님과 형수님이 면회를 다녀가셨습니다. 토요일의 면회는 생각도 못했었죠. 통보도 받지 못하고 있었기에 누가 면회를?~~” 하는 궁금함과 설레임으로 면회장소로 갔습니다. 형님과 형수님의 면회임을 알고서 감사함으로 행복했습니다.  형님과 형수님의 환한 미소가 담긴 모습을 뵐 때는 저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절로 담겨졌었습니다.

 

어떤 철학자인데 생각은 잘 나지 않지만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나님의 공간, 즉 공백이 있는데 예수를 믿는 사람이든 안 믿는 사람이든 다 마음속에 이 공백이 있고 이 공백은 어떠한 피조물도 채울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서만이 채워 주실 수 있다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형님과 형수님의 사랑으로 제게 비워진 사랑의 공백이 있을 까 싶어 살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절로 느껴졌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공백, 그곳이 채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감사 드리며 큰 공백으로 인하여 갈급해진 마음들 안에 다가가 복음을 전하고 사랑의 섬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채우는 일에 열심인 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다들 곤히 잠들어 있는 시간, 오늘은 하루 금식기도를 하면서도 유난히도 배고픔이 더해 이를 잊기 위해 조금 일찍 잠을 청해 볼까(?)^^ 했는데 또 이 시간이 어머니를 만나는 가장 좋은 시간이기도 해서 조용한 가운데 이렇게 펜을 잡았습니다.  교도소 밖에 있었다면 아마도 지금의 시간이 그렇게 늦은 시간이 아닌 것 같기는 한데 이곳은 오후 9 시만 되면 모든 불이 취침용으로 바뀌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잠을 청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물론 어두운 조명아래 책을 보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성경 목상이나 편지를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시력이 안 좋거나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이마 져도 포기 한 채 바로 눈을 감고 잠을 청하게 됩니다.  이제 몇 개월이 지나서 금식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을 했는데 하루 중 오후 8 시가 넘을 때면 왜 이리도 배에서 꼬르륵~~꼬르륵~~ 그러는 건지^-^ 이때가 하루 금식 중 가장 배고픔에 정점인 것 같아요.

 

저번 주에는 한방에 있는 형제들이 함께 금식을 같이 하겠다고 하더니 딱 한 주 만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바로 포기를 했습니다. ^-^ 처음부터 이들의 말을 믿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들의 각오가 남달라서 못해도 한 달은 가겠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들에게 실망은 아니지만 이 참에 뭔가 함께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지 그게 좀 아쉽기만 합니다.

 

저는 성경 말씀 묵상은 이제 16 독째로 가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만나고 나서 시작한 성경묵상은 저의 생각과 인생을 바뀌게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하루도 함께 하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 드리고 금식 기도하면서 하루를 잘 마치게 해주신 것도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늘 넘치는 사랑만 받고 저도 조금이라도 이웃사랑에 섬기고 싶다고 일년에 200 만원씩을 나누는 일을 지금까지 나름대로 해보려고 하였는데 금년에는 직접 송금을 이곳에서 해 줄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홀리네이션스에 송금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꼭 필요한 곳에 이곳에서 노역장에서 일을 하면서 나눌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머니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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