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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롤모델을 볼수 있는 것은 참 축복입니다”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20-06-28 22:10     조회 : 7    

신앙의 롤모델을 볼수 있는 것은 참 축복입니다

 

한국에 초대교회신자들은 인구중에 2~3%였지만 일반인들도 그들을 존경하였는데 현재는 20% 되는 교인들은 인터넷에서 개독교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보면서 참 신앙인의 롤모델을 옆에서 가까이서 뵙는 것은 얼마나 축복인지 모릅니다. 

 

참 신앙인은 다른 일반인들하고 똑같이 일하고 돈벌고 주일에는 교회가고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분들을 행복동을 운영할수 있도록 만남을 주선해주신 것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홀리네이션스는 이제 20 년이 되었는데 초창기에 의료진을 하나님께서 소개해주시고 그분들의 삶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신것도 특권이며 감사를 드립니다.

 

병원을 운영하던 원장님이시며 사모님은 간호사 역할을 감당하시던 이영만장로님은 처음 만날때부터 영화의 한장면 같은 드리마 같았습니다. 하루는 미용실에 머리를 잘르러 갔을 때 그 사모님은 제 옆에서 머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냥 서로 머리만 하고 나왔다면 전혀 모르고 지났을터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만남을 주선하시느라고 그 시간에 베트남 아기 엄마가 아기하고 같이 나와서 택시를 잡아 타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전혀 택시가 없다고 저에게 태워달라고 하는 전화를 했습니다. 저가 그 아기 엄마 한국어 수준에 맞추어서 한국어를 사용하니까 옆에서 들으시던 사모님이 미용실 원장님에게 왜 한국어를 저렇게 하냐고 물으니까 그분이 외국인 노동자를 섬기는 일을 하면서 외국인하고 전화하느라고 그렇다고 설명을 해준것입니다. 그러자 사모님이 먼저 저에게 물으셨습니다.

 

우리는 병원운영을 지금까지 했는데 우리 부부의 계획은 60까지만 그렇게 일을 하고 그 후에는 봉사하는 일을 하자고 남편하고 게획을 했답니다. 주로 섬이나 의료진이 필요한곳에 가서 봉사하기로 했는데 우리가 그곳에 가서 봉사할수 있을까요?”

 

정말 놀라운 제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60 을 막넘으셨는데 그후 세월이 20 년이 흘러서 어느새 이영만 장로님은 82 세가 되셨습니다. 당시 70 세까지 우리와 합께 봉사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더 연장하셔서 75 세까지 하셨습니다. 약을 직접 사가지고 오셔서 외국인들에게 진찰하고 지어주셨는데 장로님 약은 뛰어난 것 같이 그 약은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로님은 저를 치료해주신 생명의 은인이시기도 합니다.  뇌경색을 걸린 사람들이 너무나 끔찍한 모습이 되는 것을 후에 보고 알았는데 당시에는 그렇게 심각한줄 몰랐습니다.

 

교회에 토요성경공부를 새벽에 가서 지하 계단을 내려가면서 저는 새벽어두운데 등을 안키고 그냥 계단을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서 한층을 굴렀습니다. 그렇게 앞으로 굴러서 앞이마를 바닥에 굴렀으니 그 충격이 엄청 세게 부딪쳤기에 엄청나서 얼굴 전체에 피멍이 한달을 흘러내려서 당시에 제 얼굴을 보는 사람들은 교통사고 당했느냐고 묻곤 했습니다. 그렇게 부딪쳐서 병원으로 달려갈터인데 이영만 장로님께 보여드렸습니다. 장로님은 그런 상태로 병원에 가면 즉시 중환자실로 들어가서 MRI 검사하고 위험하다고 저에게 눈을 감고 걸어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걸어보니까 뇌에 손상이 가지 않았다고 가지 말라고 하시면서 한달동안 치료가 다 될때까지 집으로 오셔서 붕대를 갈아주시고 치료를 해주셨습니다. 그때 보통 사람들이 하는것처럼 병원으로 달려갔으면 아마 중환자실에서 병을 더 키웠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인생이 되었을것을 생각하니 늘 잊을수 없는 감사가 나옵니다.

 

장로님 부부하고 섬에도 지방에도 우리 봉사자들과 함께  진료가셔서 하룻밤을 자고 오는 여정도 참으로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봉사하시면서도 근검절약하시면서 사시면서 많은 곳을 돕는 손길을 펼치시고 살아오셨습니다. 그러시기에 82 세이신데도 여전히 청년같아 보이시고 살아게신 갈렙을 직접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두분의 다정한 모습도 참 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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