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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살 케이티에게서 배우는 렛슨(3)”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21-06-01 17:35     조회 : 18    


 

예수님은 우간다를 변화시키겠다는 기존의 내 꿈과 계획을 한쪽으로 치우고 오히려 이곳과 이 사람들을 통해 를 변화시키셨다. 나는 기껏해야 이 사람들에게서 작은 것을 나눌 뿐이지만 이들은 내게 더 없이 귀한 지혜와 기쁨, 웃음을 나누어 준다. 이들은 내게 자리를 내주고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지혜를 들려준다. 그들의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구속을 경험했다. 이들은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까지 전정한 환대가 무엇인지 보여 주며, 나에게 가난의 한복판에서도 꿋꿋이 솟아나는 진정한 감사를 가르쳐 준다. 이들과 함께 앉아 있기만 해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한층 깊이 있게 된다. 이들은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까지 진정한 환대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나에게 가난의 한복판에서도 꿋꿋이 솟아나는 진정한 감사를 가르쳐 준다. 이들과 함께 앉아 있기만 해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한층 깊이 알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 삶으로 들어오면 우리도 그들의 삶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점점 더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이로 발전해 간다. 복음만 나누는 게 아니라 삶도 나눈다. 처음에는 부담스럽다. 도무지 감당할 자신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남의 짐을 함께 지면 내 고통도 누그러진다. 고통 속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고 고통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신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집에서 행하고 계신 이시다. 하나님은 내가 고통을 피하려고 애쓰던 시절에도 꾸준히 이런 역사를 행하셨다. 덕분에 나는 고통을, 그분을 더 잘 전하기 위해 그분을 더 깊이 알수 있는 기회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은 내 안에서 이런 식으로 살고 이런 식으로 사역하고 이런 식으로 양육하려는 갈망을 날마다 더욱 키워 주신다.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려는 이 갈망, 삶과 죽음, 기쁨과 고통을 이웃과 함께 나누라는 이 가망은 우리가족이 살아가는 방식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생일 케이크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에게 케이크를 구워 생일 파티를 열어주고, 정성껏 지은 밥을 싸서 근처 병원 환자에게 전해주고, 하던 일을 멈추고 지친 엄마의 눈을 바라보며 하소연에 귀를 기울여 주고, 굶주린 과객을 위해 꽉 찬 식탁에 억지로 자리 하나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단순한 행동을 통해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과 함께 하며 그들을 위한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나아가 하나님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위하신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낀다.

 

하나님이 우리 집으로 그리고 우리 삶에 보내 주신 사람들을 그분의 눈으로 보게 해달라고 기도할수록 그분은 누구도 사역 대상이나 전도 대상으로 보지 않는 다는 점이 분명히 보였다. 그들도 나처럼 하나님의 과분한 복과 사랑, 은혜를 아낌없이 받아야 할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내 시각을 서서히 바꿔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내 눈을 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걸을 때 그분의 아름다움을 가장 깊이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게 해주셨다.

 

이렇게 남들과 나누고 남들을 우리 삶으로 초대하는 삶, 그들을 우리 집 식탁에 앉히고 우리 집 소파에서 쉬게 하며 우리 집 욕실과 침대를 기꺼이 내어주는 삶은 개인적인 공간과 사생활을 증시하는 서구의 가치와 철저히 배치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 집에 들어오면서 조용한 사적 공간은 엣 이야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이것이 꽤 불편하고 성가셨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 마음의 크기를 계속해서 키워 나가셨다.

 

방해를 받는 삶,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 두는 삶이야말로 그분이 원하시는 생활방식이라는 사실을 내게 끈질기게 가르쳐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에게 식탁을 여는 가정이 되기로 의식적인 결단을 했다. 도마 위에서 채소를 썰 때마다 내 식탁에서 사람들이 육체적으로만 채워지는 게 아니라 영적으로도 세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런 기도를 드렸더니 하나님은 계속해서 그렇게 살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열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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