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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식기도” |
|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22-01-09 21:39
조회 :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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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
모든 기도의 가장 강력하게 보여주신 롤 모델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사십일 금식기도를 과연 어떻게 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그리고 식사할 겨를도 없이 사람들이 몰려드는데도 새벽에 기도하시고 밤이 맞도록 기도하신 우리 주님!!
막3: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막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눅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가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실지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기도에 관하여 설교나 이론으로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니고 손수 직접 기도를 그 바쁜 여정에서도 하시면서 삶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게 금식기도도 예수님 하시는 것을 배우면서 2015 년부터 일주일에 하루 금식기도를 계속 하면서 앞으로도 주님 앞에 갈 때까지 할 예정입니다
도저히 체력이 안 따라준다면 못하지만 금식기도를 하는 동안 더욱 건강해진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더욱 집중해서 주님께 함께 깊은 교제를 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 금식을 하면 다음날 아침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서 먹는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감사를 배우는 아주 귀한 시간인 것을 고백합니다.
기도의 응답이 얼마나 신실한 것인가, 성경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보다 넘치게 하신다는 약속 그대로 응답하시는 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면 모두 기도를 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욥21:15 전능자가 누구이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하는구나” 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옆에서 그렇게 보면 아무도 기도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이런 기도가 기도의 모델입니다.
단9: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다니엘처럼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이미 응답이 왔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입은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롤 모델을 따라가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을 배워가고 싶습니다.
~~금식 기도는 우리의 신앙을 1 차원에서 영적인 세계로 끌어올립니다. 금식은 내 상황의 절박함을, 삶의 곤고함을 하나님 앞에 나타내는 동시에 육신의 소욕을 잠재우고 하나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는 영적 무기입니다. 육신으로 배가 고플지언정 성령으로 배가 부르는 것입니다.(하늘 문을 여는 기도~~최성은목사님저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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