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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일기~이의용저서) |
|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22-12-19 14:07
조회 :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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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일기~이의용저서)
“감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매일매일 절대 긍정의 눈으로 “감사를 찾으세요!
우리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만 부르고 앉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한 차원 높은 노래를 부르며 이웃과 공동체 전체를 위해 개인적으로 그리고 조직적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감사를 아는 사람들의 삶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삶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는 공동체 전체 구성원들을 위해 공익활동도 즐겨 합니다. 대가 없이 돈, 시간, 노동력을 제공하며 약자와 소외 자들을 돕습니다. 이렇게 감사는 봉사를 낳습니다. 감사는 봉사가 뒤따를 때 참 빛납니다.
감사라는 말은 ‘느낄 감’ ‘사례할 사’ 로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느낄 감’은 ‘다할 함’과 마음 심’의 조합입니다. 마음을 다해 고마움을 표현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며”~~누가 봐도 당연히 고마운 일이라면 쉽게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불행한 일이 벌어졌을 때 그것을 놓고 감하하기란 정말이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의 일들을 돋보기로 보듯 가까이에서 보면 그저 그 일 밖에 보이지 않지만 돋보기를 버리고 시야를 넓혀 바라보면 주변의 일들도 함께 눈이 들어옵니다. 그 일과 연관된 다른 일들과, 또 다른 사람들이 겪고 있는 비슷한 경험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세상의 일이란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 놓여 있어서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사성어 가운데 새옹지마를 생각해보면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안타까운 일로 보일 수 있지만 먼 훗날에는 그 일이 가장 행복한 일로 생각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감사’ ‘Thank’는 ‘Think’에서 나온 말입니다. 생각해 보면(Think) 누구에게나 감사(Thank) 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의 입장에서 생각하느냐 입니다. “Think’의 ‘I’는 나를 가리킵니다. 반면 ‘Thank’의 ‘a’는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나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살전 5 장 18 절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 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려면 교훈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럴 때 궁극적으로는 그 일 자체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른 신앙의 자세입니다. 역발상의 감사를 정리해봅니다.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저의 교만을 반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 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눈물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허탈하고 허무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영원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맛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주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자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역발상의 감사를 깨닫게 됩니다. 누가 봐도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자이지만, 실상은 모든 것을 가진 자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우리가 무엇으로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믿음의 크기를 잴 수 있습니까? 그것은 헌금도 아니요, 예배 출석 개근도 아니요, 많은 사역도 아닐 것입니다. 바로 진정한 감사가 믿음의 바로미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 감사할 수 있느냐가 그 사람의 믿음의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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