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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36 편 연속감사(윤재병 목사님의 감사고백입니다)” |
|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23-11-17 18:47
조회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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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36 편 연속감사(윤재병 목사님의 감사고백입니다)”
1. 하나님의 은혜로 죄인됨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알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영접할 수 있는 기회 주신 것 감사합니다.
3.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고 경험하게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4. 중학교 3학년 때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과 죽음의 두려움으로 괴로워할 때, 하나님이 친히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지금까지 사랑으로 인도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5. 고등학교 2학년 때 세례를 받으면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에 보답하는 최고의 헌신은 목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목사로 서원했는데, 자격도 없는 자에게 목사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6. 목사로 서원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신학대학에 가려고 했지만, 목사님의 조언을 따라 일반대학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신앙의 선배를 통해 제자훈련을 받고, 서울침례교회 대학부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1985년 1월 수련회에서 3M 비전(CM: Campus Ministry, BM: Business Ministry, WM: World Mission)을 붙잡게 하셔서 지금까지 그 길로 인도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8. 대학 캠퍼스 사역 기간(1984-1992) 동안 먼저 제자훈련을 받은 후 캠퍼스에서 전도와 제자 훈련으로 캠퍼스 사역을 하고 사랑하는 제자들을 양육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9. 사랑의 교회에서 제자훈련과 선교지향의 대학 1부 설립 멤버이며 리더로 참여해서, 형제들과 함께 거주하는 공동체 생활을 하며 교회 대학부를 섬길 수 있는 기회(1989-1992)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캠퍼스 사역과 교회 대학부 사역을 마무리한 후 향후 진로를 놓고 주님의 뜻을 알기 위해 삼일 금식을 3회 진행하면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해서 눈물로 찬송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찬양할 때, 주님의 마음은 ‘이 길이냐 저 길이냐’가 아니라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고 평안한 마음을 주셨는데, 그 이후 비즈니스 사역을 할 수 있는 길을 예비해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11. 직장사역 연구원과 간사로서 먼저 일터사역을 배우고, 현장에 있는 직원들과 함께 울고 웃고 기도하며 사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에서 일터사역의 이슈들-직업과 소명, 성경적 성공관, 재정관리, 시간관리, 직장인의 대인관계 등-을 강의하며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일터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새벽을 깨우고, 퇴근 후에도 일터사역을 하며, 무리하게 일하다가 심한 질병에 걸려 어쩔 수 없이 수개월 휴직을 하고, 1년간 치료를 받는 중에 형제들의 중보기도로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 그리고 회복의 은혜를 주셔서 복직해서 일할 수 있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14. 복직 이후 일터사역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고 직원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섬기는 가운데 직원들이 성장하고 성과 내는 삶의 열매를 얻는 것을 축하할 수 있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기업의 사목(Chaplain)으로 일하면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고 알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16. 에덴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 따라 열심히 일했던 아담에게 하나님이 하와를 돕는 베필을 주신 것처럼, 어느 날 선배의 사랑의 주선으로 지금의 사랑의 아내를 만나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17. 아내와 함께 자녀를 놓고 기도할 때, 지금의 사랑하는 아들을 선물로 주시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아들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했는데, 지금은 성경적 가치관을 확고히 가지고 예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아들로 성장해서, 대학 다닐 때도 교회에서 봉사하고, 군대에서도 교회 봉사할 수 있는 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18. 사랑하는 아내의 헌신적인 내조 덕분에 건강을 잃지 않고 목회와 일터 사역을 병행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9.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의 신앙 성장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목회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목회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더욱 알게 하시고, 나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으며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 닮아가는 일에 초점 맞추고 목회할 수 있는 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20. 일터사역(Business Mistry 1993-2017) 기간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격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기쁨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하시고, 수많은 기도의 응답과 열매를 얻게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21. 일터사역 기간 월드 미션을 경험하고 준비하게 하셔서, 선교학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또한 선교단체들과 협력하여 선교단체의 코치로서 선교사들의 성장과 선교사역을 위해 돕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2. 대학교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만난 사랑하는 제자의 기업에서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나누며 동역자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23. 코로나 기간 동안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우리가 만든 의료기기로 국민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은혜 주신 것 감사합니다.
24. 2001년 ‘외국인 노동자들의 엄마 마마킴’의 저자인 김상숙 권사님을 수련회 강사로 모신 이후 권사님과 지금까지 변함없이 주 안에서 사랑하며 교제하며 기도하는 관계를 맺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5. 성경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기도하며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는 삶을 살며 믿음의 본을 보이시는 김상숙 권사님을 알게 하시고, 권사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격려와 기도의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26.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구나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님의 별세 이후 아버지가 되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 죄인이며 부족한 저를 지금의 자리까지 인도하시기 위해 각 시기마다 좋은 리더와 멘토를 붙여 주시고, 3M 비전으로 사역할 수 있는 자리들을 만들어 주시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 하나님의 인도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과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지금도 함께 하시며 은혜 주시는 주님께 감사 감사 찬양 찬양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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