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님과 함께 하는 여행” |
|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24-04-24 17:18
조회 : 107
|
|
|
“주님과 함께 하는 여행”
요한이는 2015 년부터 우리 가족이 되었습니다. 4 월 23 일이 생일인데 교도소는 방문을 하려면 토,일 그리고 공휴일은 면회가 안되고 그러기에 생일날 면회를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한데 이번에는 그렇게 면회가 가능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윤난호권사님과 저만 간 것이 아니고 요한이의 형님이 되어주신 김진영교수님도 시간을 내서 같이 면회를 갔습니다.
우리는 생일축하를 이 찬양으로 같이 축하를 했습니다. 같이 부르면서도 우리 모두 기뻤습니다.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요한을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고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해요 축복해요
요한의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광주로 출발하기에 우리는 기차시간 조금 일찍 가서 그곳에 노숙인분들에게 김밥을 배달했습니다. 참으로 한 분 한 분 사랑이 목마르신 분들인데 어제 한 분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너무나 놀랍게 전에 법대 교수였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노숙인들을 위한 요셉 병원을 운영하시던 선우경식원장님에게 그분들이 이렇게 사는 것 보다는 빨리 죽고 싶다고 고백한 것 같이 그렇게 교수 였던 분이 무슨 사연으로 그렇게 되었는지 그 사연을 들어보면 참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의사였던 분도 그런 사연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서울역에 아침에 출근을 조금 늦추시고 박미라 집사님과 손현주집사님이 같이 오셔서 생수 60 통을 같이 가져다 주셔서 얼마나 감사 했는지요. 임신애권사님도 같이 김밥 배달을 하여서 우리가 광주 가는 기차를 타기 전에 전부 전달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침 일찍 나가서 밤에 집에 들어왔지만 주님과 함께 하는 여행은 전혀 피곤하지도 않고 감사가 넘치기에 항상 즐겁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여행”
요한이는 2015 년부터 우리 가족이 되었습니다. 4 월 23 일이 생일인데 교도소는 방문을 하려면 토,일 그리고 공휴일은 면회가 안되고 그러기에 생일날 면회를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한데 이번에는 그렇게 면회가 가능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윤난호권사님과 저만 간 것이 아니고 요한이의 형님이 되어주신 김진영교수님도 시간을 내서 같이 면회를 갔습니다.
우리는 생일축하를 이 찬양으로 같이 축하를 했습니다. 같이 부르면서도 우리 모두 기뻤습니다.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요한을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고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해요 축복해요
요한의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광주로 출발하기에 우리는 기차시간 조금 일찍 가서 그곳에 노숙인분들에게 김밥을 배달했습니다. 참으로 한 분 한 분 사랑이 목마르신 분들인데 어제 한 분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너무나 놀랍게 전에 법대 교수였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노숙인들을 위한 요셉 병원을 운영하시던 선우경식원장님에게 그분들이 이렇게 사는 것 보다는 빨리 죽고 싶다고 고백한 것 같이 그렇게 교수 였던 분이 무슨 사연으로 그렇게 되었는지 그 사연을 들어보면 참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의사였던 분도 그런 사연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서울역에 아침에 출근을 조금 늦추시고 박미라 집사님과 손현주집사님이 같이 오셔서 생수 60 통을 같이 가져다 주셔서 얼마나 감사 했는지요. 임신애권사님도 같이 김밥 배달을 하여서 우리가 광주 가는 기차를 타기 전에 전부 전달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침 일찍 나가서 밤에 집에 들어왔지만 주님과 함께 하는 여행은 전혀 피곤하지도 않고 감사가 넘치기에 항상 즐겁습니다.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
|
|
|
게시물 4,465건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