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위로
시94:17-19 주께서 나의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다면 내 혼은
거의 적막 중에 거하였으리라.내가 말하기를 "내
발이 미끄러진다" 하였을 때에, 오 주여, 주의 자비가 나를 붙드셨으니 내 속에 생각이 많은 때에, 주의 위로들이
내 혼을 즐겁게 하나이다.
언제나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위로자 되시는 주님이시여
참으로 그 위로가 오늘도 새 힘을 공급해 주십시다
우리가 적막가운데서 거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주님
우리 발이 미끄러진다 하는 그 시간에
주의 사랑이 붙들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위로자로 우리 안에 계시는
위로자 성령님, 항상 떠나지 않으시며
위로해 주셔서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위로를 받으며
그 위로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위의 것을 찾으며
주님을 더욱 힘써 알게 하소서
뿐만 아니라 오늘 새날도 주님을
조금이라도 닮아가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