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리 [고전6:19-20]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전3: 23]
나는 누구의 것인가?
나의 몸은 누구의 것인가?
내가 내 몸을 내 생각대로 움직일수 있다고 내 몸이 내것이라고 주장할수 있는가?
그렇다면 내 몸에 병이 들어 내 뜻대로 움직일수 없을 때, 내 몸은 누구의 것인가?
내가 누구의 것인가 하는것을 깨닫는것이 참으로 중요한것 같다.
내 몸이 내 뜻대로 움직이지 못해도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내 얼굴이 이쁘지 않아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내 머리가 총명하지 못해도
나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남의 것을 더구나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의 것을 누가 왈가왈부할수 있는가?
그러한 나는 성령의 전이다.
내 몸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한다.
내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서..
그래서 나는 존귀한 존재이다.
그래서 나는 소중한 존재이다.
그래서 나는 거룩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