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 안녕 하세요?
올가입니다.
권사님께서 보내주신 책을 읽고 있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됐고 하나님께서 우리를도 사용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율랴는 많이 컸고 말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기쁨입니다.
저는 주로 애기를 보고 있지만 일 주일에 3번 한국에서 온 학생들에게 알바로 러시아어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여전히 일하면서 소그룹 성경 공부를 인도합니다.
우리 집 인터닛이 이제 잘 되어서 권사님의 컬럼을 보고 도움이 됩니다.
권사님과 우리 교회 식구들 다 보고 싶습니다. 안부를 전해 주세요.
권사님의 사랑을 감사하고 늘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족 사진을 보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