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휴가를 떠나게 되여 짐을 싸면서 1년반전에 유학길에 오를 때가 생각나며 감개무량했습니다.
그 때 공부를 마칠때까지 휴가를 갈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도 못했지요.
방학이면 다음학기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알바를 하기로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은 저에게 공부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모든 경제적인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이렇게 뽀너스로 휴가까지 가게 하셨으니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시편 136편에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리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
우리를 비천한데서 기념하신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 여화께 감사와 찬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