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하늘아빠의 기도 손길이 아직도 생생하게 저희의 온몸을 만져줍니다.
온 나의 아버지 낫기를 소망합니다...
고쳐주시옵소서... 감사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 영혼아...할렐루야!
눈을 감고 찬양을 부르면서 내내 의정이가 빨간 모자 쓴 모습이 생각나서 웃음이 났어요...
너무 이뻐서.......
오늘도 저희들은 받기만 했지만 마음을 드릴 수가 있어 하늘아빠께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느낌을 분리해야 사람다운 사람의 삶을 가슴에 품고 멋지게 잘 살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저 맘이 가는 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발하는 길을 향해 걸어가면 되리라는 느낌이 듭니다. 권사님과 무리께선 여기에 오시면 어떤 느낌과 생각을 품고 가시나요?
저는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려고 여기에 보내신 동역자라고 그리 느껴진답니다...기도의 동역자.....이건 너무 대단한 겁니다.
박정화 전도사님을 보시고 반가워서 웃으시던 큰 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자기도 사랑을 해달라고 자기도 사랑의 손길이 그립다고 웃는 언니의 마음을 알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이 감사해 올 때와 가실 때에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것이 제가 꼭 해야 되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마냥 기쁩니다. 특송은 의정이가 예배마다 혼자서 부르는 특권인데
오늘 저도 부러서 또 감사했습니다. 다음엔 규석오빠의 소원도 들어줘야 하겠습니다...........
권사님 오늘 은주에게서 비친 모습이 어때나요. 돌아보며 하나님께 반성해봅니다..
모두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