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춘절인 구정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민족이 대이동하여 고향으로 가서 가족과 함께 모여 즐겁게 보내는 명절입니다.
해마다 중국반의 형제자매님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쓸쓸한 마음을 홀로 달래야 했지만,
금년에는 우리 선교회에서 풍성한 식탁을 마련해서 중국반의 형제자매님들을 위로하였습니다.
외국인예배가 끝난후 20여명이 함께 모여서 식사준비를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구정이면 반드시 먹는 물만두 빚을 때 남녀 할것없이 팔을 걷어붙이고 물만두를 빚으면서 귀한 시간, 즐거운 명절을 보냈습니다.
김영훈전도사님이 이날 저녁모임을 위하여 증거한 말씀과도 같이 형제가 동거함이 어찌 아름다운지요...
육신의 떡과 영적인 떡으로 풍성한 우리 식탁...
사진으로 보세요~~^^
하나님의 집은 외롭지 않고 기쁘고 즐거운 곳이여서,
이곳에 오는 자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기쁨과 평안이 넘치게 되니 감사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위로자되신 주님을 찬양~~^^
시편 133편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