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오늘 아침에 갑자기 묵상이 되어진 말씀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으며 서로의 관계속에서 살아갑니다.
이러한 관계속에서 리더는 양떼에게 이모양 저모양으로 도움을 주고
양떼를 위하여 참으로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며
자신의 아이를 양육하듯 그렇게 온 마음을 다하여 돌봐주고 양육하는데,
이러한 리더들의 마음을 모르고 양떼들은 가끔 리더에게 상처를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양떼의 입장이면서 또한 리더의 입장인 저 자신을 다시한번 살펴보게 됩니다.
늘 이 구절은 리더의 깊은 마음을 알지 못하지는 않는지...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귀한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음을 또한 감사하고...
오늘도 승리하는 우리 홀리식구들이 다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