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늘이라는 날을 허락해주신 하늘아버지께 승리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교회에서 한 자리에 모여 찬양과 기도를 하는 시간은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눈을 감고 찬양을 부르면 주님께서 찬양가사속에 임하시는 체험을 하여
그대로 이루어지는 장면이 스크리처럼 스쳐지나감에 감동이 와 가슴 찡해
눈물이 납니다...........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라고 하죠....믿습니다......
권사님께서 해주셨던 말씀 중에 우리의 속에 남아있는 모든 것들을
완전히 깨끗하게 씻겨 내야 한다는 말씀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미움, 원망, 등등 남아있지 않다고 아무리 분리해도 그것은 아니라고 권사님께서 그리 말씀하셔서 고개가 절로 숙여졌습니다....기도하면서 내내 자신을 돌아보니 그랬던 것 같아 주님께
용서를 구하였습니다....그다음에 예수께서 과거 행하셨던 기적이 저희에게 임하길
아버지여 낫기를 간절히 원하나이다..고쳐주시옵소서.....나사랫 예수여 고쳐주소서...
아멘 할렐루야! 아버지여............감사합니다................오 아버지여 아시지요...저의 모든 것 아시지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권사님 우리 이제부터 시작이에요.........승리하는 날 까지 기도하는 시간을 멈추지 말아요....
우리 하늘 아버지께선 꼭 하실 수 있으신 분이셔요......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