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20-23절 말씀
샬롬! 어제 해는 추억의 해로 지고 또 다시 오늘 해가 떠올라 밝은 소망을 품게 하는 이 시간 복음의 우편물을 띄웁니다.
어제 제가 보내드린 창세기 1장20-23절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창조의 평가를 어떤 식으로 해보셨는지요..
어제 양곡 장이어서 나가 한 바퀴 둘러 보고 여름 셔즈가 너무 예뻐 하나 오천원하기에 사고 또 눈 화장품, 오징어 등등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는데 오고 가는 길목에서 누워 복음성가를 틀려 가며 기계를 힘겹게 밀고 다니는 장애인 아저씨가 눈에 보여
그냥 지나갈 수 없어 거기에 있는 아줍마께 제 지갑속에 천원 한 장 꺼내어 건네드릴 것을 부탁했습니다.
아줍마께서 그 아저씨께 천원 한 장을 건네드리며 말을 이었습니다......아저씨 저 아가씨가 이거 드리라고 했어요.
그렇게 말을 하자 아저씨는 가는 저를 바라보며 고맙습니다...라는 음성이 저의 등 뒤로 들려왔습니다.........
네 아저씨....작은 목소리로 의사표현을 하였습니다....
아줍마는 제가 너무 착하다시며 감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아무것도 아닌데 그리 말씀을 해주시니
괜히 부끄러웠습니다.
여러분 제가 이런 이야기를 전해드린 것은 좋은 일을 했다고 말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인생의 삶은 물처럼 흐르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장애인 아저씨의 삶 환경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찌라도 때때로 맑은 물이 고여들때면 거기에는 넓고 푸른 하늘과 바다가 있어
새들도 날아올라 노래하고 큰 물고기도 헤염치며 춤을 출 날이 있기에 그다치 불행하지 않다는 것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아저씨는 이미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고 있고 곳곳 마다 다녀 복음성가를 틀려 이웃 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시니
얼마나 행복합니까....어느 누구보다 행복한 분이십니다....
저는 이렇게 창세기 1장 20-23절 말씀, 하나님 창조의 평가를 내고 싶습니다............아멘...........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