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숙권사님,윤난호권사님.
두분의 권사님을 만나면 제 마음속에서 기쁨이 솟아나오면서 제가 행복감에 젖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감격이 저에게 넘쳐나서 저도 모르게 권사님을 안으며 행복하다고 고백을 하곤 합니다
많은 것을 도와 주어서가 아니라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 흘러서 넘쳐남을 느끼는 데
지금 생각을 해 보면 성령님께서 저에게 주신 기쁨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7장 38절에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예수인공동체가 홀리네이션스를 통하여 넘치도록 사랑의 섬김을 받았습니다
김상숙권사님께서 외국이 노동자들의 어머니로서
그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상처를 치료해 주면서 섬김의 도를 몸으로 헌신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며
또 예수인공동체를 향하여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을 섬기며 체험한 이야기를 나눌때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과 행동이 똑같았습니다
사람을 의지 하지 않고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행동하는 그 모습 정말 저희들도 권사님의 믿음을 본받아 따라 가렵니다
몇칠전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를 참석한 순간
나에게 다가오는 말씀이 하나라도 그냥 된 것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분 권사님의 눈물의 기도와 그 헌신과 충성이 있어기에
지금의 홀리네이션스가 있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인공동체도 이 섬김을 통하여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며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 임을 늘 생각하며
예수님께 받은 그사랑으로 씨를 뿌리렵니다
그리고 예수인공동체에 봉사의 첫 문을 열어 주신 분이 바로 윤 난호권사님입니다
한번도 봉사를 해 온 사람이 없었는데
윤권사님께서 처음으로 도시락 배달을 시작하여 예수인공동체 봉사의 첫 열매를 맺었습니다
누가 도시락 배달로 봉사를 할까 생각하였는데
감사하게도 자원하여 봉사해 주셔서 그 헌신을 통하여 저희들에게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주의 일을 하는데 많은 지혜로 채워 주셔서 희망의 날개를 달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두분권사님 너무 너무 감사하며 그 섬김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많이 많이 받았습니다
그 받은 사랑가지고 나누고 섬기며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를 통하여 만남의 축복을 받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감사를 드리며~~~~
---------예수인공동체 오직예수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