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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의 첫번째 요리문답은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것이라고 한다.
마음과 정성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그리스도인을 상상하면 그에게 기쁨이 있다는것을 상상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아주 열악한 상황에 이르러도 하박국선지자는 오직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라고 말한다.
요즘은 늘 하나님을 즐거워함이 무엇인지를 하나님은 깨닫게 하시며,
나로 즐거움을 금할수 없게 한다.
잠자기전에 감사기도를 하며 하루를 돌아보면 참으로 기쁨뿐인것 같다.
물물듯 밀려오는 기쁨은 오직 예수님때문이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내맘에 평화를 주시고 기쁨을 주심에 감사..
환경과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으로 즐거워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가?
다만, 내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을 아시니,
내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허락하지 않으심을 또한 감사...
나의 기쁨이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서,
기쁨을 전염시키는 전염원이 되기를...^^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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