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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깨어짐과 사역 |
| 글쓴이 : 박정화
날짜 : 08-05-21 17:59
조회 : 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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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급하고 경쟁적인 A형의 행동양식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부수어 겸손하게 만드셔야 했다. 하나님은 내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무력함을 보여주셨다. 7일동안 움직일수 없었던 경험이 다른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내게 가르쳐 주었다. 하나님은 내 안에 있는 많은 것들을 제거함으로써 그분께서 내 안에서 그리고 나를 통하여 어떤 일을 하실 수 있기를 원하셨다.
나는 교회를 개쳑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의존해 왔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상은 내 자신의 능력의 더 의존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들은 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모든 것이 은혜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동참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부족함이 없다. 하나님은 내가 그분과 그리스도의 몸을 얼마나 필요로하는지를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히 겸손해지고 부드러워지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결코 우리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항상 그분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오래 참고, 사랑안에서 서로를 참아주고,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사랑할수 있을 때까지 우리가 사역을 통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내해야 한다.
그분만이 우리의 소망이시며, 그분이 우리의 주이시다. 우리는 믿음으로 인하여 우리의 삶을 내려놓고, 세례를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죽는다. 그리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그분이 주시는 은혜와 자비 안에서 걸으라고 명하시고 있다. 하나님은 섬기는 일을 위해 우리를 준비히시키고 있다. 우리는 그분이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가? 우리는 그분이 느끼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는가? 우리는 잃어버린 자들을 향한 그분의 외침 소리를 들을 수 있는가? 이것이 심령의 가난함이다. 하나님은 심령이 가난해지길 원하신다. 우리의 심령이 가난해질 때에 우리는 더 이상 경쟁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더 이상 지위를 놓고 다투지 않는다. 우리가 알려지거나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갖고 있지 않을 때에는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것에 의해서도 상처를 받지 않게 된다. 우리는 사역을 성취함으로서 그 안에서 어떤 만족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자신들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위에 두면서 일치 속에서 함께 일할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의 유일한 욕구는 우리 주님의 겸손한 종이 되어 그를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롤랜드 & 하이디 베이커, [항상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박선규 옮김, (출판사: 순전한 나드), p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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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사는 수준을 볼수 있었죠? 글을 올려 주어서 감사해요. 사람이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할대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지를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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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수있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예요
지금까지 내가 안 하나님은 이름뿐 아니었나 싶어요 이런 책을 보며
하나님을 알아 간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항상 좋은 책을 소개해 주시는
김권사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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