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시작했던 신대원 과정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저음 입학하던 기분이 너무 좋아 했었지만 지나 보면 언어 한계로 인하여 많이 힘들어했어요. 새롭게 접족한 신학과 신앙이 저희에게 쉽지 않았어요. 언어가 부족해서 공부도 못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 기숙사 생활에서 대인적은 문제로 인하여 너무나 많이 울었어요.

  남들이 책 한권을 한번 읽고 숙제하면 저는 5번 읽어야 하고 그래도 이해가 못하고 울기 만 많이 했어요. 그렇게 어렵고 힘들 때 마다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셨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 날에 주님의 은혜로 졸업 하게 되었어요.

  정말 그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포기하지 않고 오늘까지 오는 것은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은혜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 마다 하나님이 저에게 더 기도 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많이 외로 해 주셨습니다. 기숙사에서 대인 관계로 문제가 생기고 더 이상 말 할 수 없고 귀가 막힐 때는 하나님이 저희 입술에 “내가 원하는 한 까지 주님의 기쁨 되기를 원합니다”라는 찬양을 주시고 외로 하시고 더욱 더 많이 인내 하는 방법을 가르치신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문제로 인하여 너무나 힘이 바지고 더 이상 참을 수 없고 및을 것 같을 때는 하나님이 저희에게 “눈을 들어 산을 구하라 너희 도움 어디서 오나 전치를 지이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 오라” 이 찬양을 주시고 하나님만을 바라 봐야하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3년 동안 문제를 통해서 어려움을 통해서 부모님의 건강 과 경제적은 어려움 등등 끊음 없는 문제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는 것을 하나님이 저에게 직접 가르치셨습니다. 저를 오늘의 이 날 까지 포기 하지 않고 올 수 있는 것은 많은 분들 기도덕분이지만 우리 마마와 윤권사님의 끊음 없는 의 눈물로 무릎 꿇음로 하는 기도의 덕분입니다.

그 분들의 편하지 않은 사랑의 힘으로 저는 어려워도 힘들어도 참을 수 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졸업식 되면 온 가족들이 다와서 축하 해 주고 도 차로 운행해 주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에 한국에서 졸업식을 했는데 몽골에서 하는 것처럼 식사동에서 학교 까지 차로 갈 수 있었고 차 안에 저에게 축하 해 주려고 저희 기쁨을 같이 나누려고 우리 마마, 윤권사님, 박정화 언니, 최화, 김영훈 전도사님, 스랜드라 또 인택도 엄마 아빠랑 같이 축하 해 주고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도 받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생각하지도 못하는 우리 서북 교회 집사님 권사님들이 오셔서 축하 해 주시는 것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학교 학부생들도 기다리면서 축하 해 주려고 써있는 그들의 모습들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웠어요. 저에게 축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저를 위해서 중보기도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졸업 선물로 우리 선교회에서 노트복 주었습니다. 저는 몽골에서 졸업해도 이런 선물 못 받아요. 너무나 감사해요. 공부를 시켜 주신데 또 선물가지 주는 데가 어디 있어요. 아마 없을겁니다.

오늘 날 까지 인도 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