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께서 집회를 가시면 부족하지만 언제나 와 아내를 꼭 같이 데리고 가십니다
부족한 저에게 찬양인도를...
전 항상 집회전 찬양을 인도합니다
사실 본교회 찬양팀을 배제하고 찬양을 인도 하는것이라 여간 부담이 되는게 아니지요
특히 큰 교회에서의 인도는 더더욱 부담100배 저보다 음악적인 지식도 많고
인도도 훨씬 잘 할 것이고...
하지만 이번엔 아니었습니다
5천명이 출석하는 교회 그렇지만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주눅들지 않고 담대게 인도 했습니다
신생중앙교회 찬양팀원 분들도 부족한 저를 너무나 잘 배려해 주시고 함께해 주셨습니다
사실 처음에 갈때 연주팀들이 참석이 힘들다고 하셨지요 건반만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 누구를 데리고 갈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아내가 그냥 가자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해 주실 거라는...그런데 그 생각이 맞았습니다. 첨에 갔을 때는 싱어3명 건반 음향엔지니어분.
찬양이 시작되고 열심히 찬양을 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드럼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다름 아님 음향을 맞춰주신 목사님께서 드럼을 너무나 멋지게 쳐 주셨습니다
그 다음 날엔 드럼을 치시는 분이 오셨고 마지막 날엔 목사님께서 베이스기타를 멎지게 쳐 주셨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음악과 하나님의 준비하심 속에 우리는 행복하고 즐겁게 찬양을 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이 있었기에...더더욱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구요....
늘 하나님껜 영광을 많은 사람들에게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그런 찬양을 드리는 인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