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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이의 일기 |
| 글쓴이 : 전도의 여…
날짜 : 11-09-24 13:30
조회 : 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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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와 이모집에 갔다.
이모집에 가려면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그래서 버스를 갈아 탄 후 창문을 내다보니
세상이 한결같이 아름다웠다.
꽃과 풀들은 예쁘게 자라나고, 해와 구름은 싱글벙글 웃고,
사람들은 호호 웃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 땅이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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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고 귀여운 우리의 신동(신의감동된아이) 주연이는 항상 우리에게 즐거운 감동을 줍니다
주연이는 이제 6살 입니다 주연이의 요즘 기도는 반복죄를 (엄마를 쬐려 보는것) 짓지않는것입니다
죄는 역겨운 것이고 하나님이 싫어 하신다는걸 깨달아 하나님께 죄를짓지 않기위해 고치려고 노력
하고 있답니다
엄마와 매일 성경을 5장씩 읽고 묵상을 하며 깨달은 것을 엄마와 나누는데 ... 사가랴가 의심함으로
벙어리가 되었다고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지않고 믿는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한답니다
성령이 역사함을 보면서 우리가 도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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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귀엽고 예쁜 주연이 소식을 듣고 넘 반갑네요.
사실은 몇 일전 부터 주연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8월 말에 주일 학교 아이들을 데리고 기도원에 갔었어요.
그 기도원이 위치한 곳은 도시에서 떠러지면서 높은 산들이
많고,높은 산들 사이에 강 흘리고 너무 아르다운 곳이었어요.
주일 학교 선생님들이 하나님의 만드신 아름다움을 자연을 천혀 느끼지 못했었어요.
그러나 주연이는 하나님의 만드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특별하네요.
기르고 기도도 이렇게 아름답게 한 것을 보면서 도 다시 도전 받네요~~~
주연아 과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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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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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주연이는 자연을 너무 잘 묘사했네~~
아름다운 자연으로부터 아름다운 나라가 보이는 주연이의 눈은..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아름다운것만 보이는것...
우리 모두 주연이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모든것을 아름답게 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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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우리 주연이는 6 살 난 어린 나이가 믿어지지 않아요.
특별 신동이 태어났나 봐요. 우리 주연이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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