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있다면
할렐루야! 문안 인사드립니다.
형제 자매 우리나라 중에서 어떤 곳이 제일 좋은지 혹시 아세요.
뭐니 뭐니 해도 바다이지요.
바다를 보면 마음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바다를 무척 좋아하죠.
사람은 그 무엇을 하더라도 마음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음식을 똑같은 양념으로
했는데 한 쪽에 있는 음식은 맛있고
또 다른 한 쪽에 있는 음식은 맛이 없고....
왜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한 쪽에 있는 음식은 나의 사랑하는 식구들이 먹을 것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마음이 음식 속에 보여
더 맛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음식은 짜증스러운 생각을 하며 힘들게 만들어서 음식 속에
그 마음이 보여 더 맛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의 외모보다 그의 마음을 보고
잘 선택해야 하지요..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마음을 아시고
아벨의 재물을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셨던 것입니다.
사람은 상대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신다고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무엘 상 16 : 7.
우리가 마음이 있다면 무엇을 하든지 기쁘게 즐겁게 할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모든 것을 쓸어안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앉은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지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가득 찬 욕심, 좀 더 높아지려는 교만함,
자신이 있는 자리를 놓고 싸우고 싶은 불만,
자신이 했던 만큼 값을 얻으려는 자랑함,
이것에 미련을 두지 마십시오. 실패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하나를 잃으면 또 하나를 얻게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이은주의 전도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