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은 추수감사주일 이었습니다 얼마나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는지 모름니다
8년을 해마다 풍성하게 해주십니다 그날온 약170명의 사람들은 겨울 내의 한벌씩 , 세례받은 사람9명 에게는 두툼한 겨울자켓과 삼위교회 에서 주신선물 ,학생들 1년동안 수고한 격려의 선물 스웨터,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등,보기만 해도 크고 풍성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장문선 유종 두형제의 로마서6장 외우기 였습니다 줄줄줄 듀엣이 되어 외우는 모습이 흐뭇했습니다 이들은 하루종일 일하면서-건설현장 또는 공장에서-틈틈이 시간을 내어 열심히 외웠답니다 외운 말씀 마음판에 새겨 그대로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작년에 유종은 롬8장을 외우고 그 생명을 살렸습니다 쉼터 규칙을 안지켜서 나가야 되는데 안나가고 벌칙으로 롬8장을 외워 쉼터에 살게 되었는데 그 며칠후 뇌졸증으로 밤12시에 병원에 실려가 새벽3시에 수술 받고 6백만원의(그당시병원비). 사나이가 되어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 있답니다 확실히 말씀은 생명을 살립니다
홀리는 기쁨의 땅입니다 누구든지 이곳에 오면 기쁨을 선물로 받습니다 홀리는 거룩한 땅입니다 누구든지 이곳에오면 하나님을 만날수 있습니다 제가 이 홀리에 있은지 햇수로8년 이네요 이곳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많은 기적들을 보고 기적이 상식이라 했습니다 당연지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나누는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하시는일을 보는 즐거움과 기쁨이 우리에게 힘이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