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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5:3-4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주며,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여러분, 하나님이 나를 잊으신 것 같고 절망에 빠지셨나요? 여러 사람과 같이 있어도 외롭다고 느껴 본적이 있나요? 하나님이 정말 나를 아끼고 사랑하시는지 의심해 본적 있나요? 그렇다면 위에 구절을 항상 기억하기를 권합니다.

기도: 이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세상 법으로 산 것을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예배시간에 저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와 닿을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시간에 저희의 모든 고민들과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역사를 하셔서 저희가 다시 거듭나게 해주시옵소서.  모든걸 다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저의 이름은 슈랜드라 입니다.  저희 삼위교회에 오신걸 하나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간증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저의 첫 간증에서는 하나님이 어떻게 저를 한국으로 신학공부를 보내주셨는지 말씀 드렸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저를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로 보내주신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여기 오기 전에 다른 큰 교회에서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하나님의 진실된 사랑을 느끼기 전까지는 주일날 예배 드리고 복음전하는 모든 일이 그냥 의무적인 일로만 느껴졌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동의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의 하루하루 삶은 경제적인 문제와 영적인 문제로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우울하고 좌절하고 있을 시기에 여름방학이 다가왔습니다.  기숙사 공사로 모든 학생은 기숙사에서 나가야만 했었습니다.  고민하고 있을 당시 중국인 신학생 김영훈 선배님이 여러 번 홀리네이션스선교회에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제가 3학기에 재학 중일 때 마마킴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마마는 진심으로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매주 토요일날 새벽 성경공부와 기도로 영적의 힘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나라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성경공부로 통해 모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매주 토요일 모임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어떠한 말씀으로 다가오실지 기다려졌습니다. 

저에게 또한 큰 감동과 영향을 주신 분은 윤 권사님이십니다.  전도하러 갔을 때 좋은 말씀으로 어떻게 효과적인 전도를 하는지 저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비록 여기 와있는 형제 자매님들과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 학생도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네팔 형제 자매님들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네팔형제중에 한명이 얼마 전에 큰 수술을 받고 지금은 회복해서 저희와 함께 예배를 들이고 있습니다.  그 형제가 수술 받고 치료 받는 과정에서 저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그 형제한테 전해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수술하는 날, 저는 마마와 함께 병원을 동행했습니다.  마마는 모든 병원비를 지불하시고, 찬드라를 붙잡고 기도하신 뒤 또 다른 중국 형제가 아픈 관계로 먼저 가셨습니다.  수술 마치기를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찬드라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병원에는 교회가 있어서 거기에서 기도해도 되는지 여쭤보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관계로 힘들것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혼자서 병원을 맴돌며 조용히 기도를 계속 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의사선생님하고 간호사들이 찬드라를 입원실로 이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찬드라가 “의사 선생님!” 하는 목소리를 듣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수술하기 전날 의사선생님께서는 수술하고 나서 후유증 중에 하나가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찬드라는 후유증도 없이 잘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찬드라가 건강하게 회복한 모습을 보고 기뻐하셨습니다 챤드라는 오늘 저희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일을 통해 저는 하나님이 사랑을 다시 한번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의 교훈은: 행복은 다른 사람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을 때 오는 것입니다.  오로지 하나님만 저희에게 행복과 만족감을 주실수 있습니다.

3년에 걸쳐 석사과정을 마친뒤 저는 다시 한번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졸업 이후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을 저에게 마련해주셨는지 알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를 한국으로 보내주신 선교사님께서는 졸업하자마자 다시 네팔로 돌아오기를 원하셨습니다.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느 주일날 마마한테 제 고민상담을 했고, 마마는 하나님한테 간절히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를 계속 열심히 했지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고민 끝에 저는 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에 원서를 넣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이미 네팔 신학 생이 한 명 있어서 더 이상 자리가 없다고 다른 학교에 지원해볼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러지만 다른 학교에 지원하기에는 마감일이 다 지났었습니다.  전에 다니던 서울신대에 다시 원서를 넣어봤지만, 인터뷰 조차도 하지 못했습니다.  더 이상 희망도 없고 절망에 빠졌었습니다.

어느 날밤 온갖 고민과 우울한 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있었습니다.  기도하려고 노력해봤지만, 부정적인 생각들이 자꾸 방해했습니다.  그러다가 일어나서 하나님한테 하나님의 뜻에 무조건 순종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네팔로 돌아가는게 뜻이면 그 뜻을 복종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동안 못 느꼈던 마음의 평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새벽에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어느 사막에 돌이 하나 있는걸 보았습니다.  그 돌이 갑자기 여러 색깔로 반사되면서 점점 환해지는걸 보았습니다.  문득 잠에서 깨서 시계를 보았더니, 새벽 기도할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벽기도를 마친뒤, 마마가 저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슈랜드라! 축하한다, 입학통지서가 나왔단다!  하나님께서 너의 기도를 응답하셨단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멋지게 모든일을 계획하시는지!”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나는 우리 인생의 모든부분에서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하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불평하고 싶은 유횩을 받을 때 우리는 받은 축복을 하나씩 세어 보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너무나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기 전에는 우리가 받은 복을 잘 알지 못합니다.  참된 행복은 예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때만 오는 것입니다.  둘째로 약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말씀대로 오직 하나님께로만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약 한달전 12 월 27 일부터 29 일에 마마와 함께 신학생 전체 영성훈련을 가졌습니다. 그 기간 중에 나는 전실한 참된 기도하는 법을 배워서 기도하는 중에 우리가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수 있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우리가 구원을 받았는지 의심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성경말씀에는 주님께서 주신 수 많은 약속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기도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지만 마마는 아주 쉽고 효과적인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수련회기간중에 나는 많은 기도를 하였고 성령은 나를 회개하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도움으로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도한 후에 나는 죄의 무게가 없어짐으로 참된 평화가 나의 마음속에 느껴졌고 나의 구주 예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더러운 죄를 모두 예수의 피로 씻어 주셨고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모든 것에서부터 자유 함을 얻울수가 있습니다. 인생의 모든 퍼즐속에서 신앙을 우리 마음속에 주셨습니다.

결론으로 내가 배운 것 중에 중요한 부분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행복은 다른 사람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때만 옵니다.  오직 하나님만 우리에게 만족을 줄 수 있습니다.

2. 행복은 주님에 대한 완전한 믿음으로만 옵니다.  야고보서 1:17 절 말씀대로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만 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3. 우리 인생에 대한 퍼즐에 대한 해답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만 해결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한 신뢰를 갖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인 상태에서도 사랑하십니다. 요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우리가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계획한 승리하는 삶을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즐거움은 오직 하나님만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지 않으므로 우리 영혼이 따뜻하고 빝나는 행복을 누릴수가 업습니다.

우리의 선한것으로 죄사함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로만 우리 죄를 씻을 수가 있습니다.  오직 주님을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의 음성을 들으면 마음문을 열고 주님이 주시는 새 인생과 영생을 받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