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또 한 학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지난해 종강예배와 마찬가지로 지난 금요일 이번학기 종강예배를 드리면서...
또 오늘 예배를 드리면서 한 학기를 돌아보며..
감사의 눈물이 흐른다...
하나님은 나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또 한학기를 아무 걱정없이 공부만 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왜 나를 이렇게 많이 사랑하실까...
내 마음에 부어주시는 당신의 그 사랑...
섬기신 모든 아름다운 손길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한 학기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기도하다가..
시편 23편이 머리에 떠오른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