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에는 40~50명의 사람들이 항상 들고나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 성경읽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쉼터 군기 잡는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그렇게 시작한 성경 읽기를 통해서 예수님 믿고 세례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반성하고 회개 했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는 것이 실감났다. 자국에서는 예수님도 몰랐던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하나님의 영혼 구원의 역사를 보며 그 시간도 전도하는 시간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게 되었다.
성경을 읽고 나서 요절을 외우는데 처음에는 모슬림 사람들은 외우는 것을 거부했다. 그런데 요즘은 다른 사람들 외우는 것을 재미있게 보더니 자신들도 외우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은근히 통쾌하다!!
쉼터에 오는 사람마다 예수님믿고 구원의 기쁨을 아는자 들이 되기를 기도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