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는 하나님의 아들, 딸. 형제 자매 님께
추석 잘 보내셨어요....
개인의 생활 때문에 자주 고향에 못가서 늘 부모님이 그리우셨는데 이번 추석에 내려가셔서 부모님의 얼굴을 많이 보시고 오셨는지 궁금합니다..물론 부모님께 드린 선물은 준비하셔서 내려가셨죠.....우리들을 배 아파 낳아주신 부모님의 마음은 언제나 한결 같이 자식을 향하십니다..그 은혜를 생각하며 작은 것이나마 보답해드려야 되지 싶습니다....
부모님은 때론 든든한 후원자이시며 참 좋으신 친구이시기도 합니 다.
우리가 부모님의 큰 선물이랍니다.
자식들을 키우시느냐고 얼마나 고생 많으셨습니까?
평생 잊지 못한 부모님의 사랑 늘 부모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저는 이번 추석에 참 좋으신 분들께 크나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희 요양원에 외국인 신학생 선교단 분들이 오셨습니다.
은혜가 충만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그 덕분에 보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물도 정성껏 많이 해오셔서 식구 분들에게 나눠주셨구요......
이 날 나눔의 연습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성경은 말해줍니다.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마다 그의 친구가 되느리라 아멘 할렐루야!
잠언 말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선물은 정말 말 할 수 없이 귀한 것이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 선물을 받으셨다면 얼마나 기뻤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선물을 주어 그들을 옆에서 항상 지켜주는 영원한 좋은 친구 역할을 하고 싶으셨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영혼 하나 하나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을 하나님의 선물을 소중히 여기시고 나누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며 늘 기도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