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 분
저는 이제 온지 한 십 일 정도 되었습니다.
잛은 시간 있지만 벌써 한 달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이 보고 싶습니다.
에수님 안에서 여러 분과 한 가족되었던 것을 더 깊이 느끼고 께닫고 있습니다.
술직히 말씀드리면 와서 일주일 안에 영적으로 참 어려워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시작하고 나서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도 할 장소가 없어서 많이 답답하기지만 그 만큼 하나님을 찾은
재 마음이 더 간절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저의 눈에 보이는 것이 하나도 없지만 앞으로
그 분의 인도하실 그 길을 기대합니다.
몽골에서 와서 저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 많이 목상하게 됩니다.
불쌍하는우리 나라를 발아 보시고 게신 우리 아버지의 마음이 어뗄까?
생각하면 재 마음이 많이 아프게 됩니다.
정말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우리 나라에 상황이 너무나 심힙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아주 간하고 그들은 먹을 음식을 찾으로 여러 모양으로
살고 있는 것들을 보고 가슴이 더질 것 같습니다.
몰가 값이 많이 올리게 때문에 백성들이 분노가 아주 심합니다.
그들의 입술에서 나온 말들이 항상 부정적이고 미리가 잘 될 소망도 없습니다.
만났던 사람들에 입에서 항상 안되요, 못해요, 없어요라는 말들 만 나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불가능하는 것이 없는 주님을 증거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여러 분에 진실한 믿음의 기도 힘으로 오늘 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저에게도 여러 분에 기도가 저를 이끌어 갈 것을 믿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빌으면서
온 나라 선교사 될 나라 자매 몽골에서 드림.
